■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라임·옵티머스 사건 수임 의혹 등에 대해 공방이 이어졌습니다. 김 후보자는 사기 피의자를 변론하거나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
■ 신규 확진자가 12일 만에 다시 700명대입니다. 종교시설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.
■ 백신을 1차만 맞아도 다음 달부터 직계 가족 모임이 가능하고, 7월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됩니다. 정부가 내놓은 백신 혜택 방안 알아봅니다.
■ 2·4 대책 후속으로 수도권에 주택을 공급할 역세권 후보지 8곳이 선정됐습니다. 전체 예정 공급물량이 23만 가구로 늘었습니다.
■ 휴대전화를 살 때 유통 대리점에서 부담하는 단말기 추가 지원금 인상이 추진됩니다. 소비자는 5만 원 정도 싸게 살 수 있지만, 중소 대리점들은 반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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